빌프랑슈쉬르메르, 에즈 빌라쥬, 생장캅페랑 간편하게 여행정보 확인하기
니스 근처 여행 추천 역사가 담긴 오래된 마을들
프랑스의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역사의 흔적이 남은 오래된 마을들이 있습니다. 남부 프랑스에 니스에 오면 꼭 가야 하는 작은 마을들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빌프랑슈쉬르메르, 생장캅페라, 에즈빌라쥬라는 작은 마을이 있고 니스 항구에서 모나코 방향으로 버스 600번이나 15번을 타면 30분 안에 도착합니다.
빌프랑슈 쉬르 메르 Villefranche sur mer
빌프랑슈 쉬르 메르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예술가인 장콕토의 작품인 생피에르 예배당이 해변 앞에 있습니다. 1957년에 빌프랑슈쉬르메르에서 머물었던 세계적인 예술가인 장콕토는 어부들이 창고로 사용하던 예배당을 아름답게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부들을 설득해서 복원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후 사람들은 콕토의 예배당이라고 불렀습니다. 1996년 후 역사적인 건축물로 등록되어 보존이 현재까지 되고 있으며 빌프랑슈 쉬르 메르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 작은 시골마을의 구시가지 골목길을 걷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걷다 보면 골목 사잇길로 바다가 보이며 옛 마을의 건축물과 해변풍경이 곁들여져 남프랑스 여행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빌프랑슈 쉬르 메르의 해변을 사진 한 장에 남기고 싶다면 언덕 위에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으면 영화처럼 꿈같은 이 작은 마을의 전경에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습니다.
빌프랑슈 쉬르 메르 모래사장 해변에서 물놀이하기
파도가 적고 물이 맑아 빌프랑슈 쉬르 메르의 바닷가는 물놀이하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빌프랑슈쉬르메르 해변에는 아이들이 많은 가족형 여행객들로 많습니다. 이해변에서 비치수건을 깔고 그늘을 찾아 낮잠을 자도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저녁에는 햇볕을 피해 야식을 들고 나와서 소풍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유럽은 해가 늦게 져서 여름에는 저녁 9시에도 해가 있어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생장 캅페라 Saint Jean Cap Ferrat
생장팝페라는 니스에서 출발하는 모나코행 버스인 600번을 타고 가도 되고 생장 캅페라 가는 버스인 15를 타도 갈 수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고 생장캅페라 시내의 카페에서 여유 있게 차 한잔 할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여행에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장 캅페라에는 최고의 정통을 가진 그랑호텔이 있으며 이름만 들어도 우아하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랑 호텔은 고급스러운 5성급 호텔에 속하며 전 세계 유명인들이 숙박한 호텔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새련된 객실이 있으며 해변이 보이는 고급스러운 정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및 미슐랭 식당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팔로마 해변 Paloma Beach
팔로마 해변은 숲 속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왜냐면 생장캅페라에서도 안쪽으로 숨겨져 있으며 팔로마 해변 절벽에는 많은 솔나무가 있으며 한여름에도 그늘이 있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팔로마비치 반대 방향 쪽에는 바다풍경이 보이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멋진 남부의 지중해를 보며 아이스카페와 여러 과일 음료 및 스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팔로마 비치에는 레스토랑도 있어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프랑스 남부의 특별요리인 해산물 및 여름에 인기 있는 샐러드 그리고 유럽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인 스파게티 요리도 나옵니다.
로스차일드 빌라 Villa Ephrussi de Rothschild
분홍색 건축물인 로스차일드 빌라는 19세기 경에 설계되었으며 프랑스 남부에서 최고로 훌륭한 대저택에 속합니다. 로스차일드 빌라는 세계에서 부자로 유명한 로스차일드 부인이 소유이며 건축물 내부는 고급스러운 가구와 장식으로 로스차일드의 명성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있으며 정원도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유주의 예술적인 감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해안길 산책로
생장캅페라의 산책로는 해변을 따라 있으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평지로 돼있어서 걷기 편합니다. 생장캅페라는 푸른 자연 광경으로 유명합니다.
에즈빌라쥬 마을 Eze Village
니스 항구에서 82번 버스를 타면 에즈빌라쥬에 삼십 분 안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버스가 많지 않으니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후 일찍 니스로 돌아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마을은 니스와 모나코 사이 언덕에 위치했으면 여러 향수가게 및 기념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프라고나 Fragona라는 향수 공장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에즈빌라쥬의 작은 언덕길을 올라가면 에즈에서 유명한 샤토에즈 라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볼 수 있습니다. 에즈빌라쥬는 아주 작은 마을이며 꼭대기에는 열대식물로 가득한 정원이 있으며 남부 프랑스의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에즈빌라쥬의 작은 골목길 구경하는 것은 재미있으며 아름다운 역사가 있는 오래된 성당도 있고 만약 등산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에즈빌라쥬 입구 옆에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변에 도착하면 니스행이나 모나코행 버스 그 외에 기차도 다닙니다. 등산 시간은 대력 2시간 정도입니다.
결론
이렇게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도시인 니스를 중심으로 여러 소도시 설명을 마칩니다. 즐거운 유럽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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